FineBI - 셀프 분석 솔루션

FineBI는 실무자 및 데이터 분석가가 문제 중심의 탐색적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셀프 서비스 빅 데이터 분석용 BI 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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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팅 툴과 대시보드, 혁신을 위한 CIO의 최우선 과제

최종 업데이트:2020-12-7

빅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떠오르는 요즘.  빅데이터는 기술의 발전 덕분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IT나 비즈니스 분야에서 빅데이터 분석은 없어 안되는 정도로 중요합니다. 그런데 Gartner의  조사에 따르면, 데이터 분석이 CIO의 투자 우선순위 1위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기업 중 91%가 데이터와 분석 부문에서 능숙한 활용”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GettyImagesBank

기업 경영진의 의사결정에 가장 빈번하게 활용되는 2가지 도구(Tool)가 있다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파워포인트(Microsoft PowerPoint)와 엑셀(EXCEL)일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두 도구 모두 데이터 소스에서 프레젠테이션으로 이동하는 과정에 많은 수동적 단계를 요구합니다. 또한 데이터가 점점 더 방대해지고 복잡해지면서, 리포팅 툴에 비해 엑셀이 가지는 이점도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관련 포스트: 이것에야말로 데이터 분석의 꽃이다! EXCEl은 진짜 좋을까?) 엑셀이 보여주는 결과는 레포팅 툴에 비해 비효율적이고 오류가 발생하기 쉬우며 편견을 유발하기도 쉽기 때문입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64%가 전사적으로 보고서(리포팅 툴)를 전달하고 대시보드를 보여는 기능을 데이터와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리포팅 툴은 다양한 형태의 보고서를 손쉽게 제작 및 배포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대표적인 상업용 리포팅 툴들을 살펴보면 전통적인 크리스탈 리포트 (Crystal Reports), 파인리포트(FineReport), 오즈 리포트(OZ Report),  액티브리포트(ActiveReports) 등이 있습니다.

왜 엑셀을 사용한 기존의 의사결정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일까요? 왜 경영자들은 리포팅 도구를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생각할까요? 간단한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한 회사의 경영진이 전략적 의사결정 회의에 필요한 매출보고서를 만들려고 합니다. 

이변이 없는 한 경우, 엑셀로 보고서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2-3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반면에 리포팅 툴로 자동 템플릿을 적용한다면 하나의 키로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걸리는 시간은 5분도 채 되지 않습니다. 

출처: 리포팅 툴-파인리포트

다음으로 통합 대시보드 리포팅 솔루션인 파인리포트(FineReport)를 예로 들어, 왜 엑셀 대신 리포팅 툴을 선택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보고서 제작, 비효율적인 중복작업의 감소

2. 데이터 엔트리(Entry), 자동 업데이

3.시각화 대시보드 기능

하나: 효율적인 보고서 제작

파인리포트(FineReport)의 효율성의 비밀은 리포트 제작 원리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엑셀로 보고서를 만드는 경우, 사용자는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에서 추출(Export)하여 셀에 복사&붙여넣기 하여 데이터를 처리할 것입니다. 데이터는 매일 발생하고 쌓이므로, 사용자는 리포트를 업데이트 하기 위해 매번 데이터를 수동으로 복사하고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파인리포트 인터페이스

반면 파인리포트(FineReport)와 같은 리포팅 툴은 데이터베이스와 직접 연동하므로 실시간으로 데이터 필드를 판독하여 보고서를 설계합니다. 데이터 필드는 엑셀과 유사한 익숙한 형식을 취하지만, 엑셀과는 전혀 다른 속성을 지닙니다. 사용자는 이 데이터 필드를 사용하여 템플릿을 제작합니다 템플릿에서 셀 별로 데이터 필드를 배치하고 데이터 필드에 덧셈 값을 구하거나 평균 값을 구하는 등의 함수 공식의 연산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데이터가 추가되면 자동 업데이트를 적용함으로써 한번에 보고서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둘: 데이터 입력 및 자동 업데이트

보고서 작성에 있어 사용자가 겪는 또 다른 어려움은 데이터 소스의 수집과 관련된 문제일 것입니다. 데이터의 제출(submit), 승인(approve), 업데이트(update), 요약(summarize)을 다루는 일은 사실상 데이터 분석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파인리포트(FineReport)의 데이터 엔트리(Entry) 기능은 고정 양식, 고정 조건을 사용하여입력 및 제출된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에 회원 가입시, 제출하는 이메일, 아이디, 비밀번호와 같이 입력한 정보들은 특정 양식에 따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될 것입니다. 하나의 제출 양식에 기입한 데이터일지라도 여러 다른 테이블 소스에 입력될 수도 있습니다. 파인리포트(FineReport) 데이터 엔트리(Entry)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의 리포트는 서로 다른 데이터베이스 또는 데이터테이블에서 데이터를 추출(Export)할 수 있으며, 데이터베이스 또는 데이터테이블로 다시 데이터를 삽입(insert)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입력은 템플릿도 필요합니다.

 셋: 시각화 대시보드

일반적인 형태의 보고서와 달리 대시보드 보고서는 각 컴포넌트로 구성되며 컴포넌트 별로 부분적인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데이터 빅스크린의 경우,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새로 고침 하기때문에 대시보드 보고서로 작성해야 합니다. 

시각화 대시보드-

마지막

앞서 언급한 내용들은 파인리포트(FineReport)의 기능의 일부로, 많은 디테일한 기능들은 소개되지 않습니다.  

효율성의 측면에서, 파인리포트(FineReport)등의 리포팅 툴 사용의 가장 큰 이점은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직접 가져오고 자동적으로 보고서를 생성한다는 것입니다.  파인리포트(FineReport)를 사용하여 양식이 고정된 템플릿으로 매번 동기화 하면, 일보, 주보, 월보, 계보와 같은 주기적인 보고서가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사용자는 매번 조건 별로 데이터를 조회하고, 다량의 데이터를 엑셀로 추출(Export)하여 하나씩 엑셀 통계로 총합하던 기존의 수고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파인리포트(FineReport)는 SQL 연동, 선택적 필터링 등을 포함하는 대부분의 기능에 대해 모듈로 봉인되어 있으며, 각 기능에 해당하는 기능(Function) 키를 지원합니다. . 

리포팅 툴을 경험하지 못한 초보자는 처음 리포팅 툴을 통해 보고서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에 부딪힐 수도 있습니다.   우선 보고서 작성 매커니즘이 기존의 엑셀 보고서 방식과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용자는 이 새로운 방식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또한, 파인리포트(FineReport)와 같은 자동화 보고서나 대시보드 템플릿을 사용하기 위에서는 사용 방법을 새로 익혀야 하기 때문입니다.일부에서는 새로운 도구를 사용하기 위해 학습하는 시간을 낭비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경영진 의사결정에 사용되는 툴과 방법론을 바꾸는 것은 매우 도전적인 일이지만, CIO가 당면한 상황을 개선시키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정적인 데이터 보기를 주로 제공하는 기존의 방식을 계속 사용한다면,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 그러나 파인리포트(FineReport)와 같은 리포팅 툴로 작성된 동적인 보고서를 활용한다면, 비즈니스에 대한 즉각적이고 복잡한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능력, 실시간으로 애널리틱스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곧 기업의 경쟁력이며 다른 기업과의 차별화 요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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